fnctId=bbs,fnctNo=2187 기간검색 시작일 입력 ex) 2023.11.01 종료일 입력 ex) 2023.11.01 RSS 2.0 총 2925 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게시글 리스트 권오갑 HD현대 회장,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 수여… 한국외대 100호 명예 박사 학위로 의미 더해 새글 ■ 기업 경쟁력 확보 통해 국가 경제 발전 기여 나눔 문화 확산 공로 인정■ 사명감과 원칙 가지고 경제 발전과 사회 통합을 위해 최선 다할 것 우리대학은 5월 17일(금), 권오갑 HD현대 회장(포르투갈어 71)에게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하였다. 서울캠퍼스 국제관 애경홀에서 열린 학위수여식에는 우리대학 박정운 총장, 오연천 울산대학교 총장, 김도연 전 교육부 장관과 우리대학 교무위원, HD현대 그룹 관계자, 그리고 포르투갈어과 교강사 및 재학생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정은귀 대학원 교학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학위수여식은 이강웅 대학원장의 추천사, 박정운 총장의 수여사, 오연천 울산대학교 총장의 축사, 권오갑 회장의 답사, 기념품과 꽃다발 증정 및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마무리되었다.박정운 총장은 수여사에서 권오갑 회장이 최고 경영자로서 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통해 국가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나눔 문화를 확산해 온 공로를 인정해 이번 학위 수여를 결정했다 라고 밝혔다. 또한 평사원으로 입사하여 한국을 대표하는 10대 그룹의 회장 자리에 오른 것은 정말 신화를 만드신 것 이라며, 권오갑 회장께서 한국외대의 100호 명예 박사 학위를 수여하게 되어 큰 영광을 입은 것은 다름 아닌 한국외대 라고 전했다.권오갑 회장은 답사를 통해 모교인 한국외대에서 명예 박사 학위를 받게 되어 영광 이라며, 앞으로도 경영자로서의 사명감과 원칙을 가지고 우리나라 경제발전과 사회 통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전했다. 덧붙여 한국외대 개교 70주년이 되는 해를 맞이하여, 100호 명예 박사 학위 수여의 영예를 주신 김종철 이사장님, 박정운 총장님, 그리고 전 외대 구성원에 감사드린다. 그리고 이 자리를 통해 평생 저를 내조해 준 아내에게도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을 전한다 라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권오갑 회장은 1978년 HD현대중공업에 입사한 이래 서울사무소장, HD현대오일뱅크 대표이사, HD현대중공업 대표이사 등을 역임하며 HD현대를 기술 중심의 글로벌 종합중공업 그룹으로 성장시켰다. 조선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던 2014년 HD현대중공업 사장으로 취임해 고강도 개혁을 통해 2년 만에 흑자 전환을 이뤄냈으며, 2017년에는 지주사 체제로 전환하며 투명한 기업 지배구조를 구축했다.2019년 11월 HD현대 회장으로 취임한 후에는 조선 에너지 건설기계 등 3대 핵심축으로 이뤄진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함으로써 사업 확장의 기반을 마련했다. 그 결과 HD현대는 2023년 기준 매출 61조 3,313억 원, 영업이익 2조 316억 원 규모로 성장했으며, 시가총액은 2014년 말 10조 1,000억 원 규모에서 현재(5월 10일 기준) 50조 1,000억 원으로 약 5배 증가했다.또한 권오갑 회장은 지난 2011년 국내 대기업 최초로 임직원 본인 급여의 1%를 기부하는 HD현대1%나눔재단 의 설립을 주도했으며, 지난 2월에는 중대 재해 피해 유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사재 1억 원을 직접 출연해 HD현대 희망재단 을 설립하는 등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권오갑 회장은 앞서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 전문경영인 최초로 대한민국 기업 명예의전당 에 헌액되었으며, 2023년 상공의 날 금탑산업훈장 을 받기도 했다.학위수여식 이후 대학본부 13층 스카이라운지에서 이어진 기념 오찬에서 권오갑 회장은 HD현대 그룹도, 한국외대도 잘되어야 하겠지만, 무엇보다 우리나라의 앞날에 대한 고민이 깊다 라고 전하고, 국가 발전을 위해 어떤 기여를 할 수 있을지 다 같이 고민해볼 수 있기를 바란다 라고 당부하였다. 그리고 건배사를 통해 국가의 발전에 더해 이 자리에 참석한 한 분 한 분 모두 희망의 싹을 키워나가자. 나가자! 한국외대! 라고 말해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작성일 2024.05.17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78 서울캠퍼스 학생상담센터, 동대문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MOU 체결 새글 우리대학 서울캠퍼스 학생상담센터(센터장 장한소리)는 지난 5월 14일(화), 동대문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교내 학생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본 협약을 통해 동대문구에 거주하고 있는 정신건강의 어려움이 있는 위기 학생의 상담, 교육 지원 및 프로그램 세미나 교류 활동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이날 협약식에는 서울캠퍼스 학생상담센터 서선아 상담교수, 동대문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신지은 센터장, 이겨라 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문의 : 서울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02-2285-1318 작성일 2024.05.17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69 서울캠퍼스 학생상담센터, 서울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MOU 체결 새글 우리대학 서울캠퍼스 학생상담센터(센터장 장한소리)는 지난 5월 7일(화), 서울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교내 학생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한 1388 청소년지원단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본 협약을 통해 양 기관에서는 정신건강의 어려움이 있는 위기 학생의 상담, 교육 지원 및 프로그램 세미나 등 다양한 교류 활동이 이루어질 예정이다.이날 협약식에는 서울캠퍼스 학생상담센터 서선아 상담교수, 심현례 상담연구원, 서울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유혜진 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문의 : 서울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02-2285-1318 작성일 2024.05.16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95 페르시아어·이란학과, 쉬러즈의 날 기념행사 및 한국문학 페르시아어 번역대회 개최 새글 우리대학 페르시아어 이란학과(학과장 곽새라)는 5월 13일(월), 서울캠퍼스 도서관 휠라아쿠쉬네트홀에서 쉬러즈의 날 기념 사진전 및 수공예품 전시회 개막식과 2024 한국문학 페르시아어 번역대회 를 개최하였다.이날 행사는 페르시아어 이란학과 재학생 및 교수진, 주한 이란이슬람공화국 사이드 쿠제치 대사 등 대사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막을 올렸다. 행사는 페르시아어 이란학과 최미혜(20학번) 학생의 한국어 사회와 김우림(21학번) 학생의 페르시아어 순차 통역 형식으로 진행되었다.이번 행사를 개최한 페르시아어 이란학과 학과장 곽새라 교수는 한국과 이란의 문화와 언어를 교류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양국이 서로 더욱 깊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쉬러즈시와 대사관 관계자, 학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주한 이란이슬람공화국 대사관 사이드 쿠제치 대사는 쉬러즈의 아름다움과 오랜 역사를 소개하며, 이번 행사가 이란 문화와 문학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더욱 일깨워주는 경험이 될 것이라는 바람을 표했다.영상으로 축사를 전한 쉬러즈 모함마드 하산 아사디 시장은 쉬러즈의 문화와 예술을 소개하고, 작년 쉬러즈시와 한국외대 간 체결된 MOU를 바탕으로 양국의 문화적 교류가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을 표명하며, 이번 행사가 그러한 교류의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초급/중고급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 2024 한국문학 페르시아어 번역대회에서는 노은주(2학년) 학생이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이윤아(3학년), 성유민(2학년), 우수상은 박민준(4학년), 김나연(2학년) 학생이 수상하였다. 총 5명의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수여되었다.대상을 수상한 노은주 학생은 전공 언어인 페르시아어로 평소 좋아하는 문학 작품을 번역하며 새로운 관점에서 전공 언어를 활용해보는 유익한 경험이었다"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이날 개막한 쉬러즈의 날 기념 사진전 및 수공예품 전시는 오는 5월 17일(금)까지 서울캠퍼스 도서관 1층 열린 공간과 명예의 전당에서 관람할 수 있다. 작성일 2024.05.16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340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찾아가는 진로취업상담’ 프로그램 개최 새글 우리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본부장 이지연)는 서울캠퍼스 총학생회 주관 개교 70주년 기념 봄 축제 Bloom; 꿈을 피우다 에 참가하여 찾아가는 진로취업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진로취업지원센터는 5월 8일(목)과 9일(금) 양일간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취업 지원프로그램에 대해 알리고, 졸업예정자뿐만 아니라 졸업생도 참여할 수 있는 정부 청년고용정책 자료를 제공하였다. 또한 정부 청년고용정책 OX 퀴즈, 룰렛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약 300여 명에 달하는 한국외대 학생과 지역 청년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이지연 서울캠퍼스 학생 인재개발처장은 재학생과 지역 청년들에게 진로 설정, 취업 준비 등 취업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진로취업지원센터의 기능과 역할을 소개하고, 재학생들을 1:1로 직접 찾아가는데 본 행사의 의미가 있다 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진로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 작성일 2024.05.14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258 아랍어과, 킹살만 국제아랍어학술원 공동 아랍어 교수법 워크숍 개최 새글 우리대학 아랍어과(학과장 윤은경)는 지난 5월 9일(목), 서울캠퍼스 교수회관에서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21세기 아랍어 교육 역량 강화 를 주제로 사우디아라비아 킹살만 국제아랍어학술원과 공동으로 아랍어 교수법 워크숍을 개최하였다.개막식에서 윤은경 학과장은 환영사를 통해 압둘라 알 와쉬미 킹살만 국제아랍어학술원 사무총장과 대표단 일행을 환영하며, 이번 워크숍이 국내 아랍어 교육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전했다. 또한, 압둘아지즈 알 다엘 주한 사우디아라비아 문화원장의 축사도 이어졌다.워크숍에 앞서 압둘라 알 와쉬미 사무총장은 우리대학 박정운 총장과 만나 아랍어 교육의 활성화와 양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박정운 총장은 전 세계 아랍어 보급에 힘쓰고 있는 킹살만 국제아랍어학술원과의 협력을 통해 우리대학의 교육 역량이 더욱 향상되기를 희망한다 라고 전했다.21세기 아랍어 교육 및 학습 능력 강화를 목표로 한 이번 워크숍에는 아랍어과 교강사 및 재학생 약 9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작성일 2024.05.14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485 교육혁신원, 개교 70주년 기념 봄 축제 ‘Bloom; 꿈을 피우다’ 부스 참가 새글 교육혁신원(원장 김현정)은 5월 9일(목), 봄 축제 Bloom; 꿈을 피우다 에 참가하여 대학혁신지원사업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핵심역량통합관리시스템(HUFSAbility) 활용법을 알리는 기회를 마련하였다.교육혁신원은 온리원, 교육혁신원 이라는 슬로건 아래 오직 학생만을 위한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부스를 찾은 학생들에게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 봄 축제를 만끽하는 학생들의 이목을 끌었다. 부스 행사로 자기 진단을 통해 본인의 특성과 취향에 맞는 비교과 프로그램을 추천받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핵심역량통합관리시스템(HUFSAbility) 내 비교과 프로그램 관심 키워드를 구독하면 교육혁신원 혁신지원팀이 직접 제작한 기념품을 증정했다. 그리고 학습자설계융합전공 인지도 설문 조사 또한 실시하여 융합교육 프로그램을 홍보하였다.부스에 참가한 최규성(프랑스어 24) 학생은 이번 부스를 통해 교육혁신원에 대해 처음 알게 되었다. 앞으로도 유익하고 유용한 정보를 많이 얻어가고 싶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민재희(일본언어문화 20) 학생은 작년에도 교육혁신원 부스에 참여한 좋은 기억 덕분에 올해도 찾아온 교육혁신원 부스를 만나 무척 반가웠다 라며 응원을 전했다.교육혁신원 김현정 원장은 이번 학기 교육혁신원은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조직 개편을 단행하였다. 앞으로도 대학 인재상 기반 학생 핵심역량 증진을 위하여 다양한 교수학습 프로그램을 개발, 학생 중심의 교육혁신을 추진하겠다 라고 전하고, 오는 22일(수), 서울캠퍼스 미네르바 콤플렉스 국제회의실에서 학습자설계융합전공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 이라며, 이중전공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작성일 2024.05.13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386 한국외대, 개교 70주년 기념 봄 축제 ‘Bloom; 꿈을 피우다’ 개최 새글 ■ 개교 70주년 기념 외대인으로서 자긍심과 젊음을 만끽하는 축제 기획■ 대학본부-총학생회-동대문경찰서 간 긴밀한 협조로 안전한 축제의 모범사례 보여■ 외대 구성원뿐 아니라 지역 사회 주민들과 함께 즐기는 진정한 의미의 축제 로 기억우리대학은 5월 7일(화)부터 8일(수)까지 양일간 서울캠퍼스에서 제58대 총학생회 여운 주최로 개교 70주년을 기념하는 봄 축제 Bloom; 꿈을 피우다 를 개최하였다.이번 봄 축제는 우리대학 개교 70주년을 기념하며 청춘의 꿈을 모색하고 펼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축제 1일 차에는 꿈을 찾아 Dream 을 주제로 민동석 전 외교통상부 제2차관, 김봉환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교수의 특강이, 잔디광장에서는 야외 영화 상영이 이뤄졌다. 또한,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원데이 클래스와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플리마켓도 선보였다. 축제 두 번째 날에는 학생들과 동아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공연을 통해 참가자들의 다양한 꿈과 재능이 캠퍼스를 가득 채웠다.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한 특별무대 또한 큰 환호를 받았다.특히 서울캠퍼스 총학생회는 이번 봄 축제를 기획하는 과정에서 대학본부와 긴밀히 협력하여 동대문구청 및 동대문경찰서와 협의를 거쳐 사전 안전 점검을 수행하고, 서울특별시 재난안전관리실과 동대문소방서의 협조를 얻어 안전 계획을 수립, 안전사고 발생 시 처리 체계 및 비상 연락망 구축, 입장 퇴장 및 비상탈출구 확보, 공연장 입장객 수 제한, 의무실 배치 등 학생들의 안전 에 만전의 대책을 세우고 준비하였다.축제 당일에도 동대문경찰서와 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안전 점검을 진행하고, 학생과 교직원으로 구성된 100여 명의 축제 안전 자원봉사단을 구성하여 응급상황 대비 심폐소생술 교육, 사고 대응 매뉴얼을 준비하는 등 안전한 축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모든 역량을 기울였다. 그 덕분에 약 1만 2천 명의 인파가 축제에 참여한 가운데, 안전하게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이 한데 어우러져 축제를 만끽할 수 있었다.이지연 서울캠퍼스 학생 인재개발처장은 올해는 한국외대가 개교 7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로 이번 봄 축제가 외대인으로서의 자긍심과 젊음을 만끽하는 행사로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대학본부 차원에서 동대문경찰서와 긴밀히 공조했을 뿐 아니라 총학생회 안전관리 가이드라인 등 사고 없는 축제로서의 모범을 보인 사례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라고 밝혔다.서울캠퍼스 총학생회는 이번 봄 축제는 외대생들의 높은 질서 의식과 대학본부 및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 라며, 이후에도 외대 구성원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외대만의 축제를 계속해서 선보일 것을 약속한다 라고 전했다. 작성일 2024.05.13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532 말레이·인도네시아어과, 창과 60주년 기념행사 개최 우리대학 말레이 인도네시아어과(학과장 서명교)는 5월 7일(화)과 9일(목) 양일간 말레이 인도네시아어과 창과 6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60주년 행사는 스크린 투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다과회, 동문 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기념행사는 모하메드 잠루니 빈 카리드(Dato' Mohd Zamruni bin Khalid) 주한 말레이시아 대사의 축사를 시작으로 문을 열었다. 지난 4월 26일(금), 주한대사 신임장 제정식에서 신임장을 전달받은 잠루니 대사는 축사를 통해 한국-말레이시아 양국의 관계 발전을 위한 자신의 적극적인 포부를 밝힘과 동시에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 사항을 제시하였다.축사 이후 상영된 말레이시아 영화 맛 킬라우(MAT KILAU) 를 통해 투어에 참가한 학생들은 말레이시아의 역사적 배경을 폭넓게 이해하게 되었고, 이어 5월 9일(목)에는 인도네시아의 거대한 담배 산업과 이에서 배제된 현지 여성의 삶을 다룬 드라마 가디스 끄레떽(GADIS KRETEK) 를 통해 인도네시아의 문화와 역사를 더 깊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스크린 투어가 끝나고 서울캠퍼스 교수회관 강연실과 도서관 2층 테라스에서 각각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다과회가 열렸다. 말레이시아 외국인 교원 우미 하니 아부 하산 교수(Dr. Ummi Hani Abu Hassan)는 7일(화) 열린 다과회에서 학생들이 다양한 말레이시아 요리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말레이시아 음료와 다과를 직접 준비하는 열의를 보여주었다. 5월 9일(목) 열린 인도네시아 다과회 또한 인상적이었다. 인도네시아 고유 식재료로 구성된 인도네시아 다과는 학생들에게 인도네시아에 대한 관심을 보다 높여 주었다.창과 60주년 기념행사의 대미를 장식한 동문 특강 또한 7일과 9일 양일간 진행되었다. 일선 현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동문 선배들의 값진 경험이 이번 특강을 통해 재학생 후배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진 의미깊은 시간이었다. 또한 특강 이후 질의응답 코너를 통해 다양한 취업 관련 궁금증을 해소하며 재학생들은 동문 선배들과 긴밀히 소통하는 시간으로 말레이 인도네시아어과 60주년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작성일 2024.05.10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801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개교 70주년 기념 ‘HUFS 글로벌 동문 멘토링데이’ 개최 우리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본부장 이지연)는 지난 5월 1일(수), 개교 70주년 기념 HUFS 글로벌 동문 멘토링데이 (이하 동문 멘토링데이)를 개최하였다.동문 멘토링데이는 우리대학에서 지난 10년간 매년 5월 첫째 날 개최해오고 있는 연례행사로, 재학생과 현직 동문 멘토가 1:1로 매칭되어 진로 상담을 통한 직무역량 향상 등 정보 획득 및 네트워킹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총 50여 명의 현직 동문 멘토가 참가한 이번 행사는 2,000명 이상의 재학생, 졸업생 그리고 지역 청년이 참가하였고, 진로 조언, 취업 상담, 직무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담이 이루어졌다.현직 멘토로 행사에 참여한 NXTAZ 박우람(중국어통번역 10) 대표는 취업준비생 시절 동문 멘토링데이를 통해 현직자 동문 선배 멘토들을 만나고 모교에 대한 자부심과 취업 성공을 향한 의지를 다질 수 있었다. 그 시절 확실한 동기부여가 되어준 모멘텀을 다시 후배 재학생들에게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재학생 멘티 이희율(독일어 20) 학생은 근로자의 날 휴일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직군의 현직 동문 선배가 후배들을 위해 한자리에 모여 모교와 후배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는 점에서 놀랐고, 또한 행사 규모에 다시 한번 놀랐다. 다른 곳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실질적인 정보를 외대인 이라는 공감대에서 진솔하게 공유해주는 현직 멘토들과의 시간이 매우 유익했다. 다음 동문 멘토링데이에는 멘토로 참여하고 싶다 라며 높은 취업 의지를 나타냈다.한편, 본 행사에 앞서 진행된 HUFS 동문 멘토단 1기 임명식에서 이지연 서울캠퍼스 학생 인재개발처장(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장)은 멘토들에게 앞으로 후배들을 위한 진로, 직무 그리고 취업에 이르기까지 현직 동문 멘토들의 소중한 관심과 지원을 다시 한번 당부드린다 라며, 동문 멘토링데이를 기점으로 연중 상시 멘토링 프로그램을 시작하여 더 많은 학생이 현직자 선배와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만남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라고 전했다. 작성일 2024.05.08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465 글로벌창업지원단, ‘2024 HUFS 창업인의 밤 - HUFS 벤처동문회 발대식’ 개최 우리대학 글로벌창업지원단(단장 최병철)은 지난 5월 7일(화), 서울캠퍼스 대학본부 스카이라운지에서 2024 HUFS 창업인의 밤 - HUFS 벤처동문회 발대식 을 개최하였다. 최병철 단장의 사회로 진행된 본 행사는 벤처캐피탈리스트(VC), 엑셀러레이터(AC),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 기타 투자기관 및 교내 창업자 대표 등 창업 생태계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문 4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박정운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외대는 인문계열 중심의 구조에서 벗어나,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AI, 반도체 등 융복합 첨단 학과를 신설하는 등 교육 체계를 혁신하고 있다 라고 밝혔다. 박 총장은 이어 이번 행사가 동문 간 친목을 도모하고, 후배 재학생들에게 창업에 대한 지속적인 영감과 지원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 라고 덧붙였다.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 임정욱 실장(경영 89)은 한국외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협력하여 창업 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 라며,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글로벌화를 선도하는 데 한국외대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화답하였다.이어진 행사는 최병철 단장이 우리대학 창업 관련 교육 및 비교과 활동을 소개하였고, 향후 글로벌캠퍼스 학생창업팀을 위한 전용공간 조성 계획도 발표하였다. 참가자 간 네트워킹과 만찬을 곁들여 진행된 이번 행사는 교류와 협력의 장으로 마무리되었으며, 기념사진 촬영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기념하였다.최병철 단장은 행사를 마무리하며 창업인의 밤에 참석한 동문 창업인들과의 인연을 계속해서 발전시켜 나가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 라며, 이번 창업인의 밤 은 우리대학 창업 동문 들의 역량을 결집하고, 재학생 후배들에게 창업의 길을 모색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 이라고 전했다.※ 관련 보도 - 한국외대 창업지원단, 2024 창업인의 밤 및 벤처동문회 발대식(매일경제, 2024.05.09.) - 세계 시장 개척하는 한국외대 창업정신, 후배에게 전해지길 (서울경제, 2024.05.08.) 작성일 2024.05.08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593 김정기(경제 80) 동문, 장학금 3억 원 약정 2024년 5월 7일(화), 김정기(경제 80) 동문이 모교를 방문하여 박정운 총장을 예방하고 장학금 3억 원을 약정하였다.개교 70주년을 맞아 모교 사랑을 실천한 김정기 동문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 박정운 총장은 희사하여 주신 거액의 장학금이 후배들에게 잘 전해져서 모교와 후배 사랑의 뜻을 기억하고, 나아가 학교 발전을 이끄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매진하겠다 라고 전했다.이날 약정식에는 박정운 총장 외 오완근 상경대학 학장이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작성일 2024.05.08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605 터키·아제르바이잔어과, ‘국가 안보에 내 열정 보태기’ 동문 취업 진로 특강 개최 우리대학 터키 아제르바이잔어과(학과장 오종진)는 지난 5월 3일(금), 특수외국어교육진흥원 후원으로 동문 취업 진로 특강을 개최하였다. 지난 1일(수) 공인노무사 동문 초청 진로 특강 에 이어 열린 이번 특강은 김 용(터키 아제르바이잔어 84) 교수(배재대학교 경찰법학과)를 초청하여 국가 안보에 내 열정 보태기 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다.김 용 교수는 본 특강에서 국정원의 다양한 직군과 이를 준비하는 과정을 소개하였다. 김 용 교수는 국정원을 준비하는 데 있어 외국어의 중요성과 본인의 근무 경험을 공유하며, 국정원 진출을 꿈꾸고 있는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이번 특강으로 재학생들은 관심 직군 동문 선배와 만나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듣고 진로에 대한 고민을 나누며 도움을 받는 유의미한 시간을 가졌다.이번 특강에는 터키 아제르바이잔어과 학생 40여 명과 오종진 학과장, 이난아 교수, Ertan Gokmen 교수, 그리고 김대성 명예 교수가 참석하여 행사를 빛냈다.릴레이 동문 초청 진로 특강을 기획한 터키 아제르바이잔어과 오종진 학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직군의 동문 특강을 통해 학과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위한 다양한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작성일 2024.05.07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453 한국외대, 대학인문역량강화사업(CORE) 최종 종합점검 S등급 획득 우리대학 교육혁신원(원장 김현정)은 대학인문역량강화사업(CORE; initiative for COllege of humanities' Research and Education, 이하 CORE사업)의 사후관리 최종 종합점검에서 3년 연속 S등급을 받으며 본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CORE사업은 인문학 진흥을 위하여 시행된 교육부 주관 사업으로, 우리대학은 총 35개 학과가 참여하여 글로벌지역학 , 인문기반융합 , 기초학문심화 사업 모델에 선정,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지난 3년간 약 99억 원을 지원받았다. 본 사업을 통해 우리대학은 '인문기반 글로벌 HUFS 창의 융합인재 양성'을 비전으로 초연결시대를 선도하는 융합형 글로벌 지역전문가 , 사회 수요 맞춤형 인문기반 창의융합인재 및 세계와 소통하는 주체적 인문학자 양성에 힘을 기울여왔다.교육부는 본 사업 운영이 종료된 이후에도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사후관리 점검을 통해 매년 사업 수행에 따른 학과 구조 개편 등 제반 사항을 점검하고 그 결과를 타 재정지원사업 선정 등에 반영해 왔으며, 우리대학은 본 평가에서 3년 연속 S등급을 받아 인문학 역량 강화를 위한 우리대학 구성원들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데이터 기반 융합전공을 신설하여 융합형 인문학 교육과정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을 높게 평가하였다.교육혁신원 김현정 원장은 CORE사업 사후관리의 최종 종료 이후에도 본 사업을 통해 확보한 교육역량 및 교육성과를 유지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작성일 2024.05.03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739 터키·아제르바이잔어과, ‘동문 취업 진로 특강’ 개최… 공인노무사 동문 초청 특강 및 멘토링 프로그램 통한 소통의 장 열어 우리대학 터키 아제르바이잔어과(학과장 오종진)는 지난 5월 1일(수), 진로취업지원센터의 후원으로 노무사 관련 직무를 희망하는 재학생들을 위한 공인노무사 동문 초청 진로 특강 및 멘토링 프로그램을 개최하였다. 이번 특강에는 공인노무사로 활동 중인 장효민(11학번), 기나영(12학번), 문소연(14학번), 최나영(15학번) (이상 학번 순) 동문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본 특강에 참석한 동문들은 노무사 시험을 준비하게 된 계기와 과정 등 실제 경험 사례를 공유하고, 지원자가 갖춰야 할 역량과 노무사 근무 환경에 대해 특강을 진행하였다. 강연뿐만 아니라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평소 학생들이 노무사 직군과 관련하여 갖고 있던 궁금증과 시험 준비를 위한 정보 교환의 시간도 가졌다. 강연을 마친 뒤 졸업생 노무사들은 1:1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멘토와 멘티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으며, 향후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재학생들에게 현직 노무사의 직접적이고 실질적인 경험과 조언을 공유하기로 하였다.현재 터키 아제르바이잔어과 졸업생 노무사 모임은 젊은 졸업생들을 중심으로 10여 명이 활발히 교류하고 있으며, 향후 지속적인 후속세대들의 배출과 모임의 확대를 위해 학과와 유기적인 협력을 하기로 하였다. 작성일 2024.05.03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658 처음 1195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다음 끝